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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반격 실패' 우크라이나 군대 중대기로

发表于 2024-03-28 18:45:24 출처:림버스 슬롯

'대반격 실패' 우크라이나 군대 중대기로

러시아와 장기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군이 중대 기로에 섰다는 분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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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군은 16일(현지시간) 동부 도네츠크주(州)의 한복판에 있는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한다고 밝혔고 러시아는 다음 날인 17일 아우디이우카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선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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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3만명이 거주했던 아우디이우카는 도네츠크의 러시아 통제 지역과 가까운 탓에 개전 초기부터 교전이 자주 발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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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군은 지난 수개월간 아우디이우카를 공격했고 최근 이 지역을 3개 방면에서 에워싸면서 대대적인 공세를 폈다.
미국 뉴욕타임스(NYT)는 17일 아우디이우카가 러시아군 수중에 넘어간 사실을 전하며 "러시아군이 작년 5월 거둔 첫 주요 전과"라고 평가했다.
이어 "러시아는 병력과 무기의 우위를 앞세워 그 도시를 공중 폭격과 지상 공격으로 타격했다"고 보도했다.
당시 바흐무트 전투를 주도한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만 우크라이나군 5만명과 바그너 대원 2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.
기세가 오른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뿐 아니라 전선 곳곳에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NYT는 "러시아군은 최근 몇주간 600마일(약 970㎞)에 달하는 거의 모든 전선에서 공격을 압박해왔다"고 전했다.
이 매체는 전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기사에서는 "아마도 우크라이나군이 전쟁 초기 몇달 이후 가장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"고 진단했다.
그러면서 러시아군이 크레미나, 바흐무트, 아우디이우카, 마린카, 로보티네 등 우크라이나 서부와 남부의 5개 주요 전선에서 우크라이나의 방어선을 뚫으려고 시도한다고 설명했다.
(사진=연합뉴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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